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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 이하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합니다.
아동친화도시에서는 아동의 삶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지방정부가 행정 체계를 변화시키고, 아동정책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갑니다.
아동에 대한 태도와 관점의 사회적인 변화는 아동이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충분한 권리를 누리면서 살아가는 도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아동에게는
마땅히 누려야 할권리가
있습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는 이 세상 아동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할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가 담겨 있습니다. 아동에게는 행복하게 누려야 할 많은 권리가 있습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 : CRC)은 성인이 아니기에 '인간'으로 대우받지 못하던 '아동'을 위한 국제인권협약입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은 18세 미만 아동의 모든 권리를 담은 국제적인 약속으로 1989년 11월 20일 유엔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되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196개국(2017년 현재)이 이를 지키기로 약속했습니다.
아동을 먼저
고려하는 도시
2025년에는 전 세계 개발도상국가 아동의 약 60%에 해당하는 10억 명 이상이 도시에 살게 될 것이고, 그중 절반은 빈곤 속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전세계 아동의 절반이 도시에 살고 있으며, 향후 25년간 도시 빈민가에서 거주하는 아동은 두 배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각 지역 정부의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공공서비스 경영 능력이 요구되는 현시점에, 국제사회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1996년 이스탄불에서 인류 거주 문제에 대한 유엔회의(해비타트Ⅱ)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도시가 모두에게 살기 적합한 곳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결의하고, 나아가 '아동의 안녕'이야말로 건강한 도시, 민주적 사회, 굿 거버넌스의 궁극적 평가 지표임을 선언했습니다. 아동을 먼저 고려하는 도시, 아동친화도시입니다.
아동친화도시 속의 아동은 · · ·